돼지감자  액기스 처음으로 주문을 하였었는데 정말 좋아요. 

내나이 이제 38살 밖에 안되었는네, 당뇨가 가당해요.

시집온지 7년 된 주부입니다.  아이도 둘있고요....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살이찌고 모든게 귀찮아지고 너무 힘들 생활의 연속이었습니다.    하도 이상해 병원을 찾았더니 당뇨수치가 조금 있다고 합니다.

인터넷을 보고 돼지감자가 당뇨에 좋다고 하기에 초기라 빨리낳고 싶은 생각에 다른 여기저기에서 돼지감자 액기스를 시켜먹어보았습니다. 돼지감자 맛을 모르기 때문에 먹기는 했지만 좀 이상한 냄새가 나서 돼지감자를 끊었습니다. 인터넷을 보다가  여섯시 내고향, 굿모닝 대한민국에 영월이란 곳이나왔다 하기에 시청을 해보았읍니다.

저또한 고향이 강원도 이니까요.    그래서 한번더 속은다고 생각하고 돼지감자 액기스를 신청했습니다. 다른것과 비교를 해보니 맛도 틀리고 역한 냄새도 없고,원래 돼지감자 맛이 이런것이 였는지 의심이 가기도 하고.일단은 뒷맛이  깔끔하고  달작지근 한게  꼭 조청비슷하기도 하고...... 감자맛도 나더라고요 ....   그래서 일단은 믿고 먹어보려고요......